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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IT Review

S21 Ultra To Go 리뷰 - 소개합니다, Introdu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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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유명하지 않아서 아무 지원도 받지 못한 순수한 글임을 밝힙니다.

저는 2021년 1월 15일 0시에 S21 Series 공개 후 당일 오후 1시에 갤럭시 To Go를 예약하여 17일 오전 11시에 기기를 픽업했습니다.

S21 Ultra 모델이며, 색상은 팬텀 블랙 색상입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다음 주에 기기를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저 예약 후에 바로 전국 모든 디지털프라자 재고 마감이 뜨더군요...

무튼 서론은 간단히 하고 바로 기기 실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기기는 조명 상황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으며, 최대한 눈으로 보이는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색상 조정 작업이 사용되었습니다.

⇧Shot on iPhone XR

⇧Shot on iPhone XR

먼저 후면입니다.

좌측 상단에는 카메라 섬이라고도 불리는 렌즈 구역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Ultra 모델이기에, 다른 모델(S21 및 S21+)에 비해 카메라 섬이 크고 두껍습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험상굳게 생겨 무서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보다보니 예쁘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허허...

뒷면은 Ultra 기준 무광 유리로 처리되어 있으며, 카메라 섬도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SAMSUNG 로고는 유광으로 처리되었으며, 만지면 오돌토돌한 느낌이 납니다.

⇧Shot on iPhone XR

전면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원형으로 펀치홀이 뚫려있으며, 펀치홀의 사이즈는 느낌 상 전작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상단 및 측면 베젤은 좁지만, 하단 베젤의 경우 상단 베젤과는 다르게 넓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튼은 모두 우측면에 모여있으며,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커스터마이징 가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유심 트레이가 아래쪽 면에 위치해 있고, 이로 인해 좌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20hz의 주사율이 모든 해상도에서 지원됩니다.

보통 사용하는 휴대폰은 대부분 60hz의 해상도입니다.

그러다 2년 전부터 삼성은 120hz의 주사율을 넣었지만, 이때는 초고화질 해상도에서 60hz로 제한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S21 Ultra에서는 모든 해상도에서 120hz가 지원됩니다.

120hz와 60hz의 차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 나오게 되는 기사는 본문과 아무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주사율 120hz 모드

주사율 60hz 모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2. 지문 인식 센서의 크기와 속도가 매우 발전했습니다.

S21 Series의 지문 인식 센서는 화면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초음파 방식이며, 삼성의 다른 일부 보급형 모델들은 광학삭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의 사이즈는 전작 대비 1.7배 상향되었으며, 속도는 느낌 상 약 2배정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지문을 인식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터치로 화면을 켜는 느낌입니다.

속도는 아래 영상을 통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처음 찍어보다 보니 손이 다 떨리네요...)

초음파 화면 지문인식 속도

3. 100배 줌 모드에서 줌락 기능이 생겼습니다.

예전 Series애서도 100배 줌 기능은 있었지만, 흔들림이 매우 심하여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S21 Ultra애서는 줌락 기능이 생겨, 100배 줌 후 화면을 터치하게 되면 피사체의 흔들림이 감소됩니다.

제가 영상으로 담진 못했지만, 삼성의 기능 설명 영상이 아주 잘 되어있으니 아래 삼성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삼성의 줌 기능 및 줌락 기능 설명 영상(클릭)


큰 기능들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소개해드릴 만한 새로운 기능이 생기면 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 여러분도 이용해보세요! To Go 서비스는 여기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클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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