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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와 바둑이의 디미고 일기/춘식이의 디미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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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고 일기 - 21년 9월 3일 춘식이의 일기 안녕하세요 춘식이입니다~ 어제는 바둑이가 우리학교의 풍경에 대해서 보여줬을텐데요, 저희 학교는 일몰이 진짜 엄청 이쁩니다! 학교 앞쪽으로 산이 하나 있는데, 그 산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들어요 ㅎㅎ 저는 can**사의 카메라를 가지고 취미로 사진을 찍는 편인데요! 카메라가 학교의 모든 풍경을 담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수업시간중에 애니메이션 제작 수업이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수업에서는 구도, DSLR카메라, 캠코더 카메라 등에 대하여 배우는 중인데요! 카메라를 잡고 이것저것 값을 조정해가며 최적의 조건을 찾는게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저번에 글을 너무 길게 쓴 것 같아서 줄여보도록 할게요! 저도 딱히 사진을 풍경..
디미고 일기 - 21년 9월 1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9월의 첫번째 날이에요! 지난 8월은 개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자주 오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오늘은 오늘의 저의 일상얘기는 조금만 적고 8월 한달을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지난 8월은 제가 어느정도 시간이 남아 돈도 좀 벌 수 있었고,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해주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 방법들을 찾아보며 7월 말부터 시작해 8월에 어느정도의 돈을 모아 원하는 것도 오랜만에 즐겨봤구요! 제가 1학기를 반성하며 약점을 분석하고, 국어가 좀 더 약점이 있는 것 같아 국어를 중점으로 공부도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못한 것 같아요... 저는 고1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래에 대해 계획해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디미고에 ..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30일 춘식이의 일기 안녕하세요 춘식이가 돌아왔어요~ 오늘은 2학기 첫 등교수업 날이어서 오랜만에 등교를 한 날이었습니다! 첫 등교이니만큼 못봤던 친구들도 보고, 그동안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들도 하게되어 재밌었답니다 하지만.. 아침 6시30분부터 기상을 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학교의 특성상.. 익숙하지 않은 생활들이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아무튼! 평소와 다르게 아침부터 자습도 하고, 공부도 집에있을 때보다 더욱! 열심히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일을 하느라 바빴어요ㅠㅠ 저와 바둑이가 같이 운영중인 디미타임즈가 재단장 기간을 가지게 되면서, 제가 새롭게 디미타임즈 디자인을 맡게 되었거든요! 저는 현재 figma라는 여러 디자이너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UI/UX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을 하고있어요~ 평소 포토샵 일러스트..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27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잠을 푹 자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어제 오후 11시반쯤 오랜만에 일찍 잠이 와줘서 일찍 잠에 들었어요~ 이렇게 푹 자준 덕에 아침 조회시간부터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수업시간에 단 한시간도 졸지 않았어요 ㅎㅎ 이 덕분에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고, 수업 이후에 남는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역시 수업시간엔 수업을 들어야해요..ㅎㅎ 과거의 제가 조금은 반성이 되는 날이었던 것 같네요~ 이쯤에서 잠 얘기는 각설하고~ 오늘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온라인 수업날이었어요 이 덕분에 제가 첫 일기에서 보여드렸던 디미타임즈가 처음으로 재정비 기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 되었던 디미타임즈가 이제는 오프라인 등교수업에 더욱 최적화 되도록 기능적인 부분에..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25일 춘식이의 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돌아온 춘식이입니다 오늘은 시간표가 널널했고, 운동도 충분히 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새벽에 오랜만에 일찍 잠이와서 잠도 충분히 잤기에 하루종일 개운한 하루를 보냈구요 전공과목과 체육, 동아리의 콜라보 덕분에 편하게 하루를 지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일기쓰는 날과 운동나가는 날이 맞물렸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무리해서 많이 돌았답니다~ 10000보를 채웠던 적이 촬영했던날 말고는 없었던거같은데.. 오랜만에 채워보는 것 같아 마음 한켠으로는 뿌듯합니다 ㅎㅎ 저는 오늘 저녁으로 맛있는 전복을 먹었어요! 전복이 어찌나 맛있더라구요 오늘 하루는 그냥 행복 그자체였답니다! 저는 이제 이 행복을 내일 빡센 시간표로 중화시키기 위해 자러 가볼게요..!ㅠㅠ 오늘도 저의..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23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저희 어머니의 생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저는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봤어요 평소 국어의 성적이 잘 나오고 있지 않던 터라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재밌고 이해가 잘되서 볼만 하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강의까지 보고 난 뒤 저는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어요~ 아침이 되고 평소보다 더 쌩쌩한 기분으로 수업을 들었어요 오늘의 시간표는 그리 지루하지도 재밌지도 않았기 때문에 시간도 그냥저냥 잘 갔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테런을 하고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치킨, 닭발 떡볶이 등 많은 음식들을 먹었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는 휙휙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방금 막 창업 팀 회의를 마치고 급하게 일기를 쓰러 왔답니다~ 재밌진 않았지만.. 재밌게 읽..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20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선생님, 선배님분들의 백신접종으로 인하여 단축수업이 예정되어있는 날이었어요 저는 이를 믿고 아침 6시가 되도록 친구와 카톡을 하며 놀았답니다 하지만.. 이랬으면 안됐어요ㅠㅠ 오늘 2교시, 담임선생님 시간이었습니다 1교시 끝난 쉬는시간에.. 줌 링크를 눌러놓은 줄 알았으나 눌러놓지 않고 그대로 잠들었어요ㅠㅠ 덕분에 담임선생님께 전화도 왔었죠 아무튼 이렇게 피곤한 단축수업을 보내고~ 우체국 가기전 잠시 눈을 붙여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침대에 눕습니다 이것도 이러면 안됐어요.. 참고로 우체국은 6시가 되면 모든 택배업무가 끝나게됩니다 저는 6시 50분에 일어났구요 ㅎㅎ... 이렇게 잠으로 하루를 날린 저는 저녁밥을 먹고 수학과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5시간동안 반밖에 풀지 못했죠.. 이럴 줄 알았으면 수학..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18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진짜 한 일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여느때처럼 조회를 하고 여느때처럼 수업을 듣고 여느때처럼 종례를 했어요 네! 진짜 오늘은 한 게 없어요 그나마 동아리 시간이 두시간이 들은 날이어서 동아리 시간이 조금 기억에 남는군요 동아리 시간엔 새로 나갈 영상제에 대한 주제선정과 소재를 정하고자 머리를 좀 썻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소재는 죽어도생각이 안나고.. 그렇게 어영부영 시놉시스를 써오라는 과제를 받은 뒤 해산을 하였습니다... 오늘 뭐 특이 사항이 있다면 아버지가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셨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용 근데 이 이후에도 써드릴 내용이 없는게.. 오늘 종례 후 라면에 김밥을 먹고 자고 일어나니 11시더라구요?!?!?! 그래서 진짜로 쓸 일이 없습니다.. 독자님들 죄..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16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광복절 대체공휴일 덕분에 학교수업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랜만의 휴일을 즐기기 위하여 저는 느지막히 2시쯤 잠에서 깨어났죠 ㅎㅎ 2시에 일어난 저는 바로 밥을 먹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테일***를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제 인생의 80%가 테일***인 것 같네요..ㅠㅠ 그렇게 1시간정도 게임을 한 뒤 너무 심심해진 저는 너튜브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유명했던 '푸른거탑'을 찾게되었습니다 평소 개복*님과 오*님의 군대썰을 자주 찾아보던 저는 기대를 하며 시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내용은 물론이요, 액션들의 재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저는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을 유튜브 시청에 쏟았고 그렇게 유튜브만 보다 밥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맛있는 닭볶음탕을 ..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13일 춘식이의 일기 오늘은 새벽부터 온갖 감정들이 왔다리 갔다리 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생일 브이앱을 해주고! 친구한테 제 관심분야에 대하여 어느정도 배우는 좋은 기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점점 아프고 멍해지면서 잠에 들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저는 몸이 허약해질 때 꿈을 꾸면, 꿈속에서 몸이 사로잡혀서 못움직이다가 움직이려고 몸을 막 흔들면 현실에서도 몸을 막 흔들며 깨는 그런 버릇? 특징?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꿈이 너무 싫더라구요.. 자다가 저렇게 일어나면 어지럽고 몸을 막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그 상태에서 잠을 다시 자는 것은 공포에 가까웠기 때문이에요ㅠㅠ 오늘도 그렇게 망한 생활패턴으로 2시간? 3시간?정도 잠을 자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내내 너무 피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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