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5시쯤 취침에 들어가 아침 8시 37분에 부랴부랴 조회에 들어갔어요
조회에 들어가서 조금씩 졸며 이야기를 듣긴 들었지만... 제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텅 비어버렸어요..ㅎㅎ(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
조회를 마치고 여러 수업들을 듣는데, 오늘 수업시간은 지루한 시간이 하나도 없이 수업구성이 잘 되어있었어요
전공교과 2시간에, 체육, 동아리까지! 재밌는 과목은 전부 모아놓은 날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매우! 매우! 매우!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종례까지 모든 수업이 끝난 뒤에 저는 저의 최애 게임인 테일***를 하였습니다.
한 3시간정도 하다보니 어느새 밥을 먹을 시간이 되어있더군요.
그렇게 저는 밥을 먹기 위해 거실로 나갔지만 하루의 피로에 휩싸여 약 30분간 소파에서 깊은 잠에 빠져버렸답니다..ㅎㅎ
그렇게 잠에서 깬 저는 요즘 하고 있는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하여! 간단하게 과일로 배를 채웠어요
배를 채운 뒤 어제의 바쁜 일정때문에 운동을 나가지 않은 저 자신을 미워하며 운동을 하러 나갔어요
어느새 여름도 슬슬 지나가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 계속 걷는데도 시원하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더 무리를 해보기 위해 4바퀴는 빠른걸음, 1바퀴는 조깅으로 돌았어요
오랜만에 1바퀴를 풀로 조깅을 뛰니 힘들었지만, 다 끝낸 저 자신이 매우 뿌듯하더라구요!
오늘은 저번일기를 쓴 날보다 약 1000보 정도 더 많은 8000보 정도를 걸었더라구요~
오늘은 조깅도 하고, 집에와서 뜨거운 물로 뜨끈하게 몸을 적시니, 제 몸이 노곤노곤 해져서 오늘 하루는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매우 기분이 좋네요!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한 앞으로의 운동내용이 포함된 일기! 많이많이 찾아와주세요~
(자신 있는 몸무게가 된다면 언젠간 몸무게 공개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실 바둑이님~? 어서 개발하시던 살빼 앱 개발을 이어나가주세요ㅠㅠ...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젠간 몸무게를 공개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언젠간 몸무게를 공개당하는 앱이 출시하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나가시기 전에 하단의 광고 클릭 한번은 춘식이와 바둑이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