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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와 바둑이의 디미고 일기/춘식이의 디미고 일기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13일 춘식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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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온갖 감정들이 왔다리 갔다리 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생일 브이앱을 해주고!

친구한테 제 관심분야에 대하여 어느정도 배우는 좋은 기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점점 아프고 멍해지면서 잠에 들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저는 몸이 허약해질 때 꿈을 꾸면,

꿈속에서 몸이 사로잡혀서 못움직이다가

움직이려고 몸을 막 흔들면 현실에서도 몸을 막 흔들며 깨는 그런 버릇? 특징?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꿈이 너무 싫더라구요..

자다가 저렇게 일어나면 어지럽고 몸을 막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그 상태에서 잠을 다시 자는 것은 공포에 가까웠기 때문이에요ㅠㅠ

오늘도 그렇게 망한 생활패턴으로 2시간? 3시간?정도 잠을 자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내내 너무 피곤해서.. 잠을 이겨내느라 안간힘을 썻습니다..

그렇게 수업까지 모두 끝낸 뒤 저번 일기에서도 등장한 인생겜 테일***를 했습니다

저는 창모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던 5살... 피아노가 아닌 키보드 자판을 치며 테일***를 했죠 ㅎㅎ

테일***에 대한 저의 일화가 하나 있는데, 어릴 적 누나가 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이 게임을 하기위해 한글을 배웠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어쩌면 이때부터 게임에 빠질 운명이었을지도..흠)

암튼 이렇게 게임에 대한 저의 열정은 대단하였는데요

저는 테일***말고도 마인**** 또한 매우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마인****의 서버를 찾다가, 재미있는 서버를 하나 발견하면

하루 24시간중 무려 17시간을 마인****를 하는 등의 정성까지 보일만큼 마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의 먼 미래 목표로 자바를 배워 마인크래프트 서버 플러그인을 제작해 보는 것을 세워 두었습니다!)

또한 저는 섭돌이로, 친구들과 마인크래프트를 하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서버폴더들이 매우 많아집니다..


어쩌다 보니 일기가 산으로 가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저는 게임을 하고 오늘 저녁도 다이어트를 위해 간단하게 먹은 뒤

내일 있을 촬영을 대비하여 일찍 준비하고 자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전공은 바둑이와 달라요! 저는 그냥 코딩에 관심있는 영상인이랍니당)

그리고 요즘.. 아무리 운동을 하고 먹는 양을 줄여봐도 몸무게가 유지만 될 뿐 도저히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다이어트 고수분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내일 촬영을 위해 체력을 아끼려 운동도 나가지 못해서 만보기가 텅 비어있네요 ㅠㅠ


어느새 일기가 길어져서 이쯤에서 마무리 지어야 할 듯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하단의 광고 클릭 한번은 바둑이와 춘식이에게 매우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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