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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와 바둑이의 디미고 일기/춘식이의 디미고 일기

디미고 일기 - 21년 8월 20일 춘식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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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생님, 선배님분들의 백신접종으로 인하여 단축수업이 예정되어있는 날이었어요

저는 이를 믿고 아침 6시가 되도록 친구와 카톡을 하며 놀았답니다

하지만.. 이랬으면 안됐어요ㅠㅠ

오늘 2교시, 담임선생님 시간이었습니다

1교시 끝난 쉬는시간에.. 줌 링크를 눌러놓은 줄 알았으나

눌러놓지 않고 그대로 잠들었어요ㅠㅠ

덕분에 담임선생님께 전화도 왔었죠

아무튼 이렇게 피곤한 단축수업을 보내고~

우체국 가기전 잠시 눈을 붙여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침대에 눕습니다

이것도 이러면 안됐어요..

참고로 우체국은 6시가 되면 모든 택배업무가 끝나게됩니다

저는 6시 50분에 일어났구요 ㅎㅎ...

이렇게 잠으로 하루를 날린 저는 저녁밥을 먹고 수학과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5시간동안 반밖에 풀지 못했죠..


이럴 줄 알았으면 수학공부좀 해둘걸..

오늘은 후회가 참 많은 날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후회하지 않도록 꼭! 꼭! 미리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길러두세요..!

오늘의 일기는 여기에서 짜르도록 하겠습니당~

(수학과제를 미리 하러가야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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